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향후 일정, 엘살바도르전 결과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20일 열린 엘살바도르와의 친선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클린스만 감독 부임 이후 첫승을 기록하는데 실패했습니다.

대표팀의 향후 일정과 엘살바도르전 경기요약 등에 대하여 이번글에서 적어보겠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 향후 일정

대한민국 VS 웨일스 9월 7일 시간 미정

대한민국 VS 상대 미정 9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9월 A매치 친선경기에서 유럽의 강자 웨일스와 맞붙게 됩니다. 9월에 친선경기가 1경기 더 치러질 예정이지만, 아직 상대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카디프시티 스타디움

경기는 9월 7일 카디프시티스타디움에서 개최되며, 시간은 미정입니다. 웨일스는 유로 2016에서 4강에 진출하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유로 2020에서는 16강에 진출하였습니다. 또한, 최근 월드컵에서 64년 만에 본선에 진출하는 기적을 이루어냈습니다.

 

 

엘살바도르전 경기결과

지난 20일,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엘살바도르와의 친선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엘살바도르전 결과 [출처 : 다음 검색 포털]

전반전에서는 높은 점유율과 공격 횟수에 비해 득점을 만들어내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고, 클린스만 감독은 후반에 황의조를 투입하여 전략적인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황의조는 후반 3분에 페널티 박스 안에서 터닝슛으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찬스를 놓치며 추가 득점을 만들어내지 못했고, 결국 후반 42분에 프리킥 상황에서 엘살바도르에게 동점을 허용하였습니다. 이로써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4경기 연속 무승으로 아쉬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대표팀의 우려사항

클린스만 감독이 부임한 이후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4경기 동안 무승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이전 외국인 감독들 중 가장 긴 기간의 무승 기록입니다.

대표팀, 클린스만 감독 사진 [출처: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이재성 대신 황의조를 투입하는 감독의 전술적인 선택도 추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상황으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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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9월에 웨일스전을 앞두고 있으며, 웨일스는 가레스 베일의 은퇴로 리빌딩 중에 있지만 여전히 강력한 팀입니다. 대표팀은 카타르 아시안컵에 참가해야 하므로, 첫 승과 팀워크를 다지는 것이 중요한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요약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클린스만 감독이 부임한 이후 4경기 동안 무승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다가오는 9월에는 웨일스와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으며, 웨일스는 가레스 베일의 은퇴로 리빌딩 중이지만 여전히 강력한 팀입니다. 대표팀은 팀워크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