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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7 대표팀은 2023 AFC U-17 아시안컵에서 이란과의 경기에서 0-2로 패배하였습니다.
이번 패배로 인해 한국은 조 2위로 8강 진출이 확정되었으며, 개최국 이점으로 인해 까다로운 상대인 태국과 8강전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8강전 일정과 자세한 경기 내용을 적어보겠습니다.
U-17 아시안컵 대표팀 8강전 일정, 중계
2023년 6월 25일 일요일 오후 11시 한국 VS 태국
이란과의 경기 내용
이란과의 경기에서 변성환 감독은 기존의 선발 라인업과는 다른 조합으로 팀을 이끌었습니다.
선발 출전했던 선수들 중 김명준, 양민혁, 윤도영은 벤치에서 대기하였고, 이재환, 김현민, 김성주가 공격진을 구성하였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이재환이 원톱으로 나서며, 김현민과 김성주가 측면에서 지원했습니다.
한국 U-17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공격 일변도 전술을 유지하면서 공격을 전개하였습니다. 양 측면 공간을 활용하고 빠른 템포로 공격을 진행하며, 공격 시에는 풀백들이 오버래핑을 시도하여 측면을 공략했습니다.
그러나 첫 선제골을 허용한 후에는 경기 흐름을 빼앗겨 1분 만에 한골을 더 헌납하였고, 0-2로 뒤지게 되었습니다. 변성환 감독은 후반에 김명준, 양민혁, 윤도영 등을 투입하여 압도적인 점유율로 경기를 뒤집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으나 이란의 강한 수비와 피지컬에 막혀 득점 기회를 찾지 못하였고, 경기는 0-2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8강전의 중요도
이란전에서 패배하였지만, 한국 U-17 대표팀은 8강에 올랐습니다.
다만 개최국 태국과의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를 해야만, 11월에 열리는 FIFA U-17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는 진출권은 4위까지 획득하게 됩니다.
요약
한국 U-17 대표팀은 이번 패배를 분석하고 약점을 보완하여 다음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거두어야 합니다. 변성환 감독과 선수들은 월드컵 진출권이 걸려있는 4강 진출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패배를 발판 삼아 더 나은 성과를 이루기 위해 노력할 한국 U-17 대표팀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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