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U-20 축구대표팀, 감비아전 무승부, 16강 상대는 에콰도르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은 감비아와의 경기에서 골 없이 비겼습니다. 글에서는 경기 내용과 김은중 감독의 전술, 선수들의 활약상과 16강 일정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출처 : 대한축구협회]

다음 경기

2023년 6월 2일 오전 6시 대한민국 VS 에콰도르
 
경기중계

KBS

SBS

MBC

KBS N SPORTS

AFREECA TV

결과와 향후 전망

이 경기로 인해 한국 U-20 축구팀은 2위로 조별리그에서 16강으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달 2일에는 E조 2위로 진출한 에콰도르와 16강전을 겨룰 예정입니다. 감비아와의 경기에서 한국팀은 상대전적에서 1승 1무로 우위를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경기 내용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0 축구대표팀은 감비아와의 경기에서 강력한 수비로 감비아의 공격을 막아냈습니다. 문현호 골키퍼의 슈퍼 세이브로 실점 없이 0-0으로 경기가 종료되었습니다.
 
전반에서는 한국팀이 공격적인 자세로 경기를 시작했지만 감비아의 저항에 부딪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문현호 골키퍼는 35분과 45분에 감비아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내며 0-0으로 전반을 마무리했습니다.
 
후반전에서도 문현호 골키퍼가 탁월한 반사신경을 발휘하여 감비아의 공격을 저지했습니다. 한편, 한국팀은 균형 잡힌 수비를 펼치며 감비아의 공격을 제압했지만 골을 넣지 못하고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는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김은중 감독의 전술과 선수들의 활약

김은중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택했습니다. 이영준이 원톱으로 출전하며, 이지한, 이승원, 강성진이 공격을 주도하는 두 번째 라인에서 활약했습니다.
 
이찬욱과 박현빈이 중장거리를 담당하는 미드필더로 출전하였습니다. 수비 라인은 최예훈, 황인택, 김지수, 조영광으로 구성되었으며 문현호가 골키퍼로 출전했습니다.
 
김은중 감독은 감비아의 강력한 전력을 경계하며 선수들에게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전략적 대응과 흐름

전반에는 대한민국이 먼저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승원의 코너킥 상황에서 강성진이 패스를 잘못 주어 오른쪽 코너 근처에서의 낮은 슛이 실패했습니다. 이후에는 탐색전투가 펼쳐지며 미드필더에서의 지배력을 두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비아에게 밀려나며 위기를 맞았습니다. 전반 35분과 45분에는 문현호 골키퍼가 감비아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냈습니다.
 
후반에도 감비아의 공격에 대응하면서도 반격을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골을 넣지 못하고 여전히 수비적인 자세를 유지하며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문현호 골키퍼는 후반 2분과 5분에도 감비아의 공격을 막아내며 놀라운 반사신경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대한민국팀은 감비아의 수비를 뚫기 위해 카운터 공격을 활용하였으나 마땅한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