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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5년 6개월 만에 유럽 원정으로 친선경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클린스만호-9월-웨일스-원정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 대표팀은 9월 유럽 원정 경기의 첫 상대로 웨일스와 대결하게 됩니다.

일정

대한민국 웨일스의 A매치 대결은 처음이며, 대한 축구협회는 9월 7일 웨일스와 국가 대표팀의 친선경기를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개최하기로 웨일스 축구협회와 합의한 것을 29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경기는 대한민국 축구 팬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경기 시간은 아직 미정이지만, 대한민국 축구협회는 관련된 일정과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대표팀과 웨일스의 대결은 FIFA가 지정한 9월 A매치 데이 기간 중 첫 번째 경기이며, 두 번째 경기의 상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 축구협회는 다른 대륙 팀들과 경기를 치를 가능성도 검토 중입니다.

웨일스 대표팀 정보

현재 FIFA 랭킹에서 웨일스는 26위로 한국보다 한 계단 높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축구 팬들은 대표팀이 이번 경기에서 좋은 성과를 내도록 응원하고 있습니다.

 

FAW / Cymru to face Korea Republic for the first time

Rob Page’s Cymru will take on Korea Republic at the Cardiff City Stadium in an International Challenge Match later this year, with both teams facing each other for the first time at the Senior Men’s level.

www.faw.cymru

웨일스 대표팀은 세계적인 스타 라이언 긱스와 가레스 베일이 활약했던 시절과는 달리, 벤 데이비스와 아론 램지(니스, 프랑스)가 주축입니다. 웨일스는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 64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지만, 16강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유럽 선수권에서는 2016년 4강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요약

A매치 기간 유럽 원정으로 친선경기를 치르는 것은 대표팀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듯합니다. 다만, 2번째 A매치 상대는 웨일스 보다 상대적으로 좀 더 강팀과의 친선 경기를 갖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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