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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태스킹이란?
멀티태스킹이란, 복수의 작업을 동시 병행, 단기간에 전환하면서 동시 진행으로 실시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동시 병행으로 복수의 작업을 실시하는 업무라고 동시 진행의 상태를 어렵게 느끼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대사회에서는 무의식적으로 멀티태스킹을 실행하고 있는 상황도 많습니다. 요리를 하면서 세탁이나 청소를 하거나 스마트폰을 만지면서 손톱에 매니큐어를 바르거나 영화를 보는 것도 멀티태스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멀티태스킹과 단일 태스크 간의 차이
싱글 태스크는 하나의 작업에 몰두하여 작업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여러 작업을 동시에 병행하는 멀티태스킹이 뛰어나지 않습니다. 일 내용이나 직장 환경, 그 사람의 성격 등에 의해 어느 것이 효율적인가는 다릅니다. 경우에 따라 단일 작업이 더 효율적으로 작용될 수 있습니다.
멀티태스킹의 특징
요령 좋게 멀티 태스크를 실행할 수 있으면, 복수의 작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인간은 하나의 사물에 집중하여 작업하는 편이 일의 효율은 올라간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또한 멀티 태스킹은 단기간이라면 집중력이 향상되지만 그 효과가 계속되는 것은 어디까지나 단기간이므로 상태를 무리하게 계속하면 뇌에 대미지를 주거나 스트레스를 안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멀티태스킹의 이점
업무의 동시 진행
멀티태스킹은 동시에 진행할 수 있으므로 정체하지 않고 여러 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돌발적인 대응이나 가파른 방향 변환에도 대응하기 쉬워질 것입니다. 하나하나 순서대로 일을 끝내는 것이 아니라, 동시 진행으로 복수의 일을 단번에 진행합니다. 적절한 사이클과 흐름을 잡으면 싱글 태스크보다 효율적이고 일을 끝낼 수 있습니다.
전체 파악 가능
여러 작업을 다루면 전체 이미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프로젝트의 A뿐만 아니라, A도 B도 C도 담당하면 각각의 프로젝트에서 보이는 전체상이나 일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생각이나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여 각각을 파악해 나가면 보다 효율적으로 일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스킬 증가
멀티태스킹을 잘 진행하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취할 수 있습니다. 일의 전체 흐름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문제나 과제도 조기 발견할 수 있어 스케줄이나 일의 진행 방법에 변경이 나왔을 때, 재빠르게 행동할 수 있습니다. 상사와의 상담, 부하직원에게 지시, 거래처에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가능 등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에 의해 일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다른 작업 정체되지 않음
단일 작업의 경우 다른 병렬 작업이 일시적으로 중지됩니다. 즉 그 일에 종사하는 관계자의 업무까지, 정체되어 버릴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멀티태스킹을 수행할 수 있으면 여러 작업을 동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 업무를 정체시킬 걱정은 없습니다. 또 관계자의 일이 늦어지거나 정체하고 있는 경우에 서포트하거나, 협력할 수도 있으므로 팀 내의 결속력이 높아집니다.
멀티태스킹의 단점
용량 초과
멀티태스킹에는 작업 방향 설정이 좋지 않습니다. 작업 방향이 설정되어 작업하고 있는 사람은 효율적으로 동시 진행으로 복수의 일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의 진행 상태를 파악할 수 없거나, 예정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거나 해서 용량 초과가 되는 사람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싱글 태스크 쪽이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반드시 멀티태스킹이 최선은 아닙니다. 각자에게 있던 일의 진행 방법을 도입합시다.
전환이 어려움
멀티 태스킹으로 여러 작업을 동시에 수행하면 작업과 감정을 전환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하나의 일에 뭔가 트러블이나 실패가 있어, 다음의 일에 부정적인 감정을 떨쳐 내기가 힘듭니다. 새로운 일에 손이 닿지 않거나 집중할 수 없거나 등 다양한 지장이 나옵니다.
압박감
멀티태스킹을 도입하면 시간에 대한 압력을 강하게 느끼게 됩니다. '시간이 없다', '황당하다', '사이에 맞지 않는다'라는 초조가 뇌에 강한 부하를 가하기 때문에 생산성이 떨어지고, 모여 버린 일에 의해 '시간이 없다'는 감각을 더욱 강화한다는 악순환이 일어납니다. 이러한 뇌에 대한 강한 부담으로 인해 시간이 갈라진 감각에 빠져 버리는 이 현상은 '시간 오염'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사회학자 존 로빈슨에 의해 제창되었습니다.
생산성 저하
지금 하고 있는 작업을 바꾸고 집중력을 되돌릴 때까지 약 15분이 걸린다고 합니다. 따라서 싱글 태스크라면 30분 만에 끝난 일이 멀티태스킹으로 진행한 결과 1시간, 2시간이 걸린다는 것처럼 생산성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 집중력을 유지하지 않고, 생산성이 나쁜 상태가 되어 버리는 케이스도 나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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