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IT

노코드의 의미

큐사 2022. 12. 26. 10:05
반응형

노코드의 뜻

노코드란, 소스코드의 기술을 하지 않고 애플리케이션이나 웹 서비스의 개발이 가능한 개발 기법을 말합니다. 프로그래밍 언어의 지식이나 코딩이 필요 없고, 툴에는 처음부터 템플릿이나 기본적인 기능이 있기 때문에 전문 지식이 없는 인재라도 시스템 개발이나 앱 개발이 가능합니다. 사내에 프로그래머가 없는 조직이나, 간편한 시스템 개발이 필요한 경우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로우 코드와의 차이

계속해서, 노코드와 혼동하기 쉬운 용어인 로우 코드와의 차이를 해설합니다. 각각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노코드:소스 코드를 작성하지 않고 개발할 수 있는 수법・툴
  • 로우 코드 : 최대한 소스 코드를 쓰지 않는 개발 기술

어디까지나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도 개발할 수 있는 서비스나 툴을 노코드라고 부릅니다. 한편, 로우 코드는 일반적인 시스템 개발에 사용되는 소스 코드를 간결하게 기술하는 기법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시스템 개발과 같이 소스 코드 작성이 필요하며 프로그래밍 언어와 IT 기술에 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노코드의 장점

노코드 개발은 소스 코드를 작성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전문 지식 없이도 쉽게 웹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래밍 코드 불필요

노코드는 소스코드를 기술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프로그래밍 언어나 IT 스킬이 없는 인재로도 개발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개발 시의 조작은, 기본적으로 템플릿 활용이나 드래그&드롭으로 구축할 수 있는 등 생각을 이미지화하고 있는 것들을 직감적으로 개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노코드를 이용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전문의 IT엔지니어나 개발 회사에 의뢰하고 있던 일도, 업무 부문의 사내 멤버만으로 개발을 진행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비용을 줄이기 쉽습니다.

노코드를 이용하면 비용을 억제하기 쉬운 것도 장점입니다. 시스템 개발에는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하며, IT인재의 인건비가 상승하고 있는 배경도 있어 개발 비용이 늘어나게 됩니다. 노코드를 사용하면 외부 엔지니어에게 주문할 필요가 없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단기간에 개발이 가능합니다.

노코드는 개발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단기간에 개발할 수 있다는 장점입니다. 개발 기간뿐만 아니라 동작 확인이나 테스트도 신속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앱에 따라 착수로부터 하루 정도 릴리스 할 수 있습니다. 한편 개발 회사에 시스템 개발을 의뢰하면 의뢰부터 완성까지 몇 달이 걸리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비교하면 대폭적인 스피드 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정하기가 쉽습니다.

노코드로 개발한 경우, 시스템의 세세한 수정이나 개선도 드래그&드롭등으로 간단하게 실시할 수 있는 것도 메리트입니다. 개발 중이나 개발 후에 업무 프로세스의 변경이 있었을 경우도 현장 담당자가 시스템에 반영하면서 트라이얼 에러를 반복할 수 있습니다. 신규 사업 등 업무 프로세스가 아직 고정화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노코드의 단점

노코드는 많은 장점이 있지만, 단점도 몇 가지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개발하려는 시스템이나 앱에 따라 노코드와 궁합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내 도구가 적습니다.

노코드로 이용할 수 있는 개발 툴은, 해외제 툴과 비교하면 한국 국내산의 툴이 적은 상황입니다. 한국어로 번역되고 있는 해외제 도구도 있습니다만, 한국어로의 정보가 충실하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영어를 이해할 수 있는 스킬이 없는 경우는 오히려 개발에 시간이 걸릴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규모 개발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노코드를 이용한 개발에서는, 구현 기능도 제한되는 경우가 많아 대규모로 복잡한 시스템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노코드는 간단하게 엔지니어 이외에서도 개발이 쉬운 부분, 미리 툴에 있는 기능이나 디자인만을 이용한 개발이 일반적입니다. 만약, 세세한 부분의 변경이나 기능의 실장을 하고 싶은 경우는, 종래의 개발 수법이나 다른 개발 수법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습니다.

도구에 의존하게 됩니다.

노코드는 툴이 미리 준비해 준 개발 툴이나 템플릿을 이용하기 때문에, 개발 툴의 조작 방법이나 기능에 의존하기 쉬운 것도 단점입니다. 노코드 툴로 개발에 익숙해진 뒤 다른 툴로 전환하는 경우는, 사내 전원이 처음부터 툴의 사용법을 다시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툴을 이용하고 나서, 예정하고 있던 기능을 구현할 수 없는 것을 깨닫는 등의 실패를 막기 위해서는 검토 중의 노코드 툴로 목적으로 하는 개발을 실현할 수 있는지를 사전에 확인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앱 개발에 추천 노코드 개발 도구

Adalo

[Adalo]는, Android, iOS의 스마트폰용 어플리를 구축하고 싶은 분에게 향하고 있는 노코드 개발 툴입니다. 제공된 템플릿을 선택한 후 부품을 시각적으로 조립하거나 필요한 텍스트를 입력하는 등의 간단한 조작으로 제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화면은 화려하고 간단하고 이해하기 쉽고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무료 버전도 있기 때문에 처음으로도 도입하기 쉬운 도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Bubble

Bubble 은 손쉽게 웹 앱을 개발할 수 있는 노코드 도구입니다. 준비된 블록을 드래그&드롭하는 것만으로 개발할 수 있어 UI도 알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확장성이 높고 노코드 툴의 단점이라고 하는 커스터마이즈면에서도 부자유를 느끼지 않고 개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웹사이트 제작에 추천 노코드 개발 툴

Wix.com

Wix.com 은 AI를 활용하여 웹사이트를 자동 작성해 주는 획기적인 노코드 개발 툴입니다. 이용자 수는 세계 190개국에서 이용자 수 1억 6,000만 명 이상, CMS 점유율은 세계 6위로 높은 지명도와 실적이 있습니다. 개발 초기 단계에 간단한 설정과 질문에 답변하면 테마에 맞는 사이트를 자동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대로 사이트 운영을 개시하는 것도 가능합니다만, 한층 더 커스터마이즈 하고 싶은 경우는 드래그&드롭 조작에 의해 이상에 가까운 Web 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Shopify

Shopify는 주로 EC 사이트 개발에 특화된 노코드 개발 툴입니다. EC 사이트에는 검색 기능이나 상품 페이지, 결제 기능 등 다양한 요소가 필요하지만 Shopify에서는 이러한 기능의 구현도 가능합니다. 또, SEO나 SNS 연계 대응, 복수 점포 운영 등 높은 커스터마이즈성을 갖고, Amazon 등의 판매 채널과 연계시킬 수도 있습니다. 무료 기간이 한정되어 있다는 단점은 있지만, 지명도나 신뢰성의 높이는 장점입니다. 우선 시험으로 등록하는 것도 좋습니다.

Webflow

Webflow는 전 세계의 크리에이터가 공개하고 있는 템플릿을 활용하여 웹사이트를 제작할 수 있는 노코드 개발 툴입니다. 회원등록을 한 후 전용 브라우저상에서 조작을 하여 Web제작을 진행시켜 나갑니다. 드래그 앤 드롭으로 부품을 배치하고 링크 대상 등을 설정하는 것만으로 간단하게 웹 사이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Web 사이트의 제작 개시부터 공개까지를 Webflow로 완결할 수 있어, 공개에 필요한 서버 구축이나 개발 환경 등의 준비도 불필요합니다. 웹사이트를 활용하여 전개하고 싶은 비즈니스 그 자체에 전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요약

노코드는 IT 엔지니어를 고용하거나 외부 기업에 요청하지 않고도 필요한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IT 지식이나 스킬을 가진 인재가 부족한 조직이나 소규모 시스템을 비용을 억제하면서 개발해야 하는 경우에는 노코드에 의한 개발을 추천합니다. 현시점에서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도 IT나 DX 등을 담당하고 있다는 분은 앞으로 더욱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생각되는 노코드 개발 툴의 정보를 확인해 봤습니다.

반응형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년 기술 IT 트렌드 예측  (0) 2022.12.27
멀티태스킹의 의미  (0) 2022.12.26
iOS와 Android의 차이  (0) 2022.12.25
WEB 3.0의 의미  (0) 2022.12.25
QA와 테스터의 차이  (2) 2022.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