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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엔데믹 이후, 최초로 개최되는 아시안게임이 3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항저우 아시안 게임은 2023년 9월 23일부터 2023년 10월 8일까지 중화인민공화국 저장성 항저우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19회 하계 아시안 게임입니다.
항저우 아시안 게임 개요
- 개최지: 중국 항저우
- 개최 기간: 2023년 9월 2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월 8일 폐막식까지 진행됩니다.
- 참가국: 아시아 45개국이 예정되어 있으며, 오세아니아도 초청국으로 참가할 예정입니다.
- 참가 종목: 40개 종목에서 483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하게 됩니다.
항저우 아시안 게임 중계
현재 KBS와 TV조선에서 중계하는 것이 확정되었고, 추가적으로 중계하는 방송사가 늘어날 전망입니다.
KBS | TV 조선 |

항저우 아시안 게임 개최 배경
항저우는 중국의 경제, 문화, 교육의 중심지 중 하나입니다. 상하이 등 대도시 밀집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항저우는 2015년 8월 유치신청서를 낸 유일한 도시로, 2015년 9월 16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아 올림픽 평의회 총회에서 2022년 하계 아시안 게임 개최지로 선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에 여파로 2022년에 개최되지 못하고, 올해 9월 23일로 연기되었습니다. 항저우 아시안 게임은 중국이 2008년 하계 올림픽 이후 15년 만에 개최하는 대규모 국제 스포츠 행사입니다.
항저우 아시안 게임 주요 경기장
항저우 아시안 게임은 항저우시와 인근 도시에 위치한 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주요 경기장으로는 항저우 스포츠 센터, 항저우 스포츠 센터 수영장, 항저우 스포츠 센터 체조 경기장, 항저우 스포츠 센터 배구 경기장, 항저우 스포츠 센터 탁구 경기장, 항저우 스포츠 센터 럭비 경기장, 항저우 스포츠 센터 육상 경기장, 원저우 스포츠 센터 축구 경기장 등이 있습니다.
항저우 아시안 게임 주요 종목
항저우 아시안 게임은 40개 종목에서 경기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주요 종목으로는 육상, 수영, 체조, 배구, 탁구, 럭비, 육상, 축구 등이 있습니다. 파리 올림픽에서 임시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 스케이트보드, 스포츠 클라이밍 종목도 눈길을 끕니다. 또한, 아시안 게임에서는 올림픽에 없는 종목도 있기 때문에, 많은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항저우 아시안 게임의 기대 효과
항저우 아시안 게임은 중국의 경제, 문화, 스포츠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항저우 아시안 게임을 통해 중국은 세계에 자국의 문화와 스포츠를 알릴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항저우 아시안 게임은 중국의 관광 산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러나, 아시안게임 전후로 부채를 겪은 도시들이 많기 때문에 우려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대한민국 전망
인기 종목 야구에서 엔트리 확정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축구도 중국 원정 2연전에 나설 명단이 발표되었습니다.
야구 엔트리
포지션 구분 | 선수명 | 인원 | |
투수 | 우 투수 | 고우석(LG), 정우영(LG), 박영현(KT), 나균안(롯데), 원태인(삼성), 박세웅(롯데), 곽빈(두산), 문동주(한화), 장현석(마산용마고등학교) | 12명 |
좌 투수 | 이의리(기아), 최지민(기아), 구창모(NC) | ||
포수 | 김동헌(키움), 김형준(NC) | 2명 | |
내야수 | 박성한(SSG), 김혜성(키움), 문보경(LG), 강백호(KT), 김주원(NC), 김지찬(삼성), 노시환(한화) | 7명 | |
외야수 | 최지훈(SSG), 이정후(키움), 최원준(기아) | 3명 | |
합계 | 24명(와일드카드 3명) |
U24 중국 원정 친선 축구 엔트리
포지션 구분 | 선수명 | 인원 |
골키퍼 | 김정훈(전북현대), 민성준(인천유나이티드), 이광연(강원FC) | 3명 |
수비수 | 김태현(베갈타센다이), 박규현(디나모드레스덴), 변준수(하나시티즌), 이상민(성남FC), 이재인(서울이랜드FC), 이태석(FC서울), 이한범(FC서울), 조현택(울산현대), 최준(부산아이파크), 황재원(대구FC) | 10명 |
미드필더 | 고영준(포항스틸러스), 고재현(대구FC), 권혁규(부산아이파크), 김봉수(제주유나이티드), 송민규(전북현대), 안재준(부천FC1995), 양현준(강원FC), 엄원상(울산현대), 오재혁(전북현대), 이수빈(전북현대), 정우영(SC 프라이부르크), 정호연(광주FC) | 12명 |
공격수 | 박재용(FC안양), 조영욱(김천상무), 천성훈(인천유나이티드) | 3명 |
합계 | 28명 |
또한, E스포츠 강국으로써, 아시안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E스포츠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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