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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개최되어 진행 중인 AFC U17 아시안컵 2023에서 한국이 태국과의 8강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태국은 1998년 이후 처음으로 녹아웃 단계에 진출하는 등 결코 만만치 않은 전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은 2002년 대회에서의 우승 경험을 가지고 있어 대회에서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 태국 8강전 일정, 중계
한국과 태국과의 경기는 금일 오후 11시에 킥오프 될 예정입니다.
2023년 6월 25일 일요일 오후 11시 대한민국 VS 태국
태국의 전력
태국은 1998년 U17대회에서 우승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태국은 A조 조별리그 그룹 스테이지에서 라오스, 말레이시아, 예멘을 상대로 3전 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대한민국이 이란과의 마지막 경기를 패하면서 B조 2위로 진출하였기 때문에 까다로운 상대인 개최국 태국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태국 홈 팬들의 응원 분위기에서 선제골을 최대한 빨리 넣는 것이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1개월 전에 친선경기에서 한국은 태국을 3대 0으로 이긴 전적이 있지만, 한국에 대한 전력 분석이 되어 그때와는 다른 팀이 되었을 것이기 때문에 절대 방심할 수 없는 상대입니다.
혹독한 시험을 앞둔 태국
태국 감독인 피팝온모는 한국과의 8강전은 태국에게 혹독한 시험이 될 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모든 그룹 스테이지 경기에서의 승리로 자신감을 얻어서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은 아시아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최고 수준의 팀 중 하나이기 때문에, 태국의 감독은 전문가들과 함께 분석하고 어떻게 이길 수 있는지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의 강점과 태국에서 주시해야 할 선수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 변성환은 태국 선발 라인업에 대한 분석을 통해 최고의 선수들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상대팀의 미드필더 퐁사콘 상가소파를 경계해야 할 선수로 꼽았습니다. 그는 좋은 기술과 경기를 주도하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집중력과 선발 라인업의 중요성
변성환 감독은 팀의 집중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란과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패하면서, 귀중한 학습 경험을 얻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최선의 선수들을 선발 라인업에 배치하여 팀의 성과를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최고 득점자인 윤도영과 김명준에게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결론
AFC U17 아시안컵 태국 2023에서의 한국과 태국의 8강전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태국은 이번 대회에서 녹아웃 단계에 오른 것이 1998년 이후 처음이며, 한국은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번경기 승리에 월드컵 출전권이 달린 만큼 좋은 경기력으로 성과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