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철을 잘못 타거나, 화장실이 급해서 내렸다가 다시 타신 경험이 많이 있으실 텐데 저 역시 그렇습니다. 이제 지하철을 내렸다가 다시 타면 요금을 안내도 되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서울시가 7월 1일부터 서울 지하철에서 지하철 10분 내 재승차 환승 적용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도는 일부 구간과 전 구간에서 하차 후 10분 내에 다시 타면 기본운임 면제와 환승이 적용되어 추가 요금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잘못된 방향이라도 걱정 No! 10분 내 재승차 혜택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실수로 역을 지나치거나 반대 방향에서 다시 타야 할 때, 화장실을 급하게 이용하기 위해 잠시 개찰구를 통과하더라도 추가 요금을 내지 않고 다시 탑승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실수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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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28. 20:48